윤계상, 케이크에 럭비공 꽂은 사연? ‘트라이’서 광기 폭발

이수진 기자 2025. 7. 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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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괴짜감독으로 돌아왔다.

윤계상이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괴짜감독 '주가람' 역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전직 럭비 스타에서 도핑 논란으로 추락한 뒤 만년 꼴찌 고등학교 럭비부의 감독으로 돌아온 주가람은 웃음과 울음을 넘나드는 인물.

연출을 맡은 장영석 감독 역시 "대본을 보자마자 윤계상이 떠올랐다"고 밝혔듯 이번 작품은 윤계상이라는 배우의 장점을 극대화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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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SBS
배우 윤계상이 괴짜감독으로 돌아왔다.

윤계상이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괴짜감독 ‘주가람’ 역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전직 럭비 스타에서 도핑 논란으로 추락한 뒤 만년 꼴찌 고등학교 럭비부의 감독으로 돌아온 주가람은 웃음과 울음을 넘나드는 인물. 윤계상은 이 복합적인 캐릭터를 능청스럽고도 절절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첫 방송부터 윤계상의 활약은 눈부셨다. 어딘지 모르게 허술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주가람은 텐션 높은 코믹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자유롭게 오가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특히 럭비공을 고사상 위 케이크에 꽂아넣는 장면은 그의 광기와 유머가 절묘하게 버무려진 명장면으로 꼽힌다.

사진제공ㅣSBS
주가람은 단지 엉뚱한 인물로 머물지 않았다. 반항하는 선수에게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진심을 전하고, 모두가 하나로 뭉치도록 이끄는 리더십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진정한 팀워크의 시작을 보여준 이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뜨거운 여운을 남겼다.

연출을 맡은 장영석 감독 역시 “대본을 보자마자 윤계상이 떠올랐다”고 밝혔듯 이번 작품은 윤계상이라는 배우의 장점을 극대화한 무대였다. 그는 자신의 유머와 진정성을 균형 있게 녹여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화려한 복귀전에서 진한 인상을 남긴 윤계상.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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