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 영입’ 만족감 표한 정관장 유도훈 감독 “좀 더 무게감 있는 슈터 필요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성현을 영입한 유도훈 감독이 만족감을 표했다.
정관장 유도훈 감독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하비) 고메즈가 나가면서 슈터가 부족했다. (배)병준이가 잘해줬지만 좀 더 무게감 있는 슈터가 필요했다. (전)성현이가 뛰면 상대팀에서 무조건 수비수 한 명이 나와야 한다. (박)지훈이, (변)준형이,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함께 뛰면 스페이싱에서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전성현 영입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 정관장은 24일 창원 LG와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정관장 배병준, 나성호가 LG로 향했고, LG 전성현이 정관장 유니폼을 입게 됐다.
전성현은 현재 KBL 최고 슈터 자원이다. 2013년 KBL 데뷔 후 정규리그 436경기에서 평균 2.1개의 3점슛을 터트렸고, 성공률 또한 38.2%로 매우 정확하다. 정관장은 부족했던 슈터 포지션을 전성현으로 채우며 박지훈-변준형-전성현-김종규로 이어지는 국가대표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관건은 몸 상태다. 지난 시즌 무릎이 좋지 않았던 전성현은 정규리그 37경밖에 뛰지 못했다. 다행히 휴가 기간 동안 꾸준히 재활에 임했고, 현재는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조절이 필요하지만 몸 상태만 올라온다면 외곽에서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릎이 좋지 않은데 얼마나 관리를 잘하고 가느냐가 숙제다. 팀에서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트레이닝 파트에서도 조절하면서 뛰면 문제가 없을 거라고 했다. 조절을 잘해주면서 뛰게 하면 괜찮을 거라고 본다.” 유도훈 감독의 말이다.

유도훈 감독은 “진짜 열심히 찾고 있다. 잠을 못 잘 정도다. 현실적으로 필리핀 선수밖에 선택지가 없다. 열심히 찾고 있으니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