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한윤서, 김지민 부케 받은 이유 “결혼식 하루 전 부탁 받아, 남자친구 없다”

박수인 2025. 7. 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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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한윤서가 신부 김지민의 부케를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한윤서는 "세기의 결혼식 김지민, 김준호 결혼식에서 제가 부케를 받았다. 에피소드가 있다. 왜 부케를 받게 됐는지, 6개월 안에 결혼을 하는 건지 거기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한다"며 "12일(결혼식 하루 전) 오후 2시쯤에 김지민 씨가 전화가 왔다. '윤서야 단도직입적으로 부탁 하나만 할게. 너 부케 받아라'고. '그건 부탁이 아니지 않아요?' 했더니 '그냥 받아' 하더라. 주변에 시집 안 간 처녀가 저밖에 없더라고 한다. 원체 친하기도 하고 제가 인지도가 떨어져서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 수 없었다. 이렇게라도 도와주면 좋겠다 싶어서 부케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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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하고싶은거다해’ 영상 캡처
‘윤서하고싶은거다해’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한윤서가 신부 김지민의 부케를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7월 27일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에는 '준호♥지민 결혼식 부케 받은 40살 노처녀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윤서는 "세기의 결혼식 김지민, 김준호 결혼식에서 제가 부케를 받았다. 에피소드가 있다. 왜 부케를 받게 됐는지, 6개월 안에 결혼을 하는 건지 거기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한다"며 "12일(결혼식 하루 전) 오후 2시쯤에 김지민 씨가 전화가 왔다. '윤서야 단도직입적으로 부탁 하나만 할게. 너 부케 받아라'고. '그건 부탁이 아니지 않아요?' 했더니 '그냥 받아' 하더라. 주변에 시집 안 간 처녀가 저밖에 없더라고 한다. 원체 친하기도 하고 제가 인지도가 떨어져서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 수 없었다. 이렇게라도 도와주면 좋겠다 싶어서 부케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부케를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해야 한다는 건 미신이라고 하더라. 정확히 말씀드리면 결혼 계획도 없고 결혼 준비를 한 적도 없고 준비도 안 됐다. 미래를 꿈꾸며 만나는 분도 아직은 없다. 어쨌든 제가 부케를 받은 이상 올해 안에 연애를 좀 해볼까 하고 있다"고 공표했다.

김지민은 한윤서에게 부케를 준 이유에 대해 "부케를 던질 생각이 없었는데 결혼 전날 웨딩 업체에서 '그래도 던지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하더라. 그래서 찾아봤더니 주변이 다 유부녀들이더라. 남아있는 처녀가 한윤서 한 명이더라. 부탁을 할까 하다가 인지도가 너무 없어서"라며 "6개월 안에 결혼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평생 못 하면 책임질 거냐"는 한윤서의 물음에는 "받아줘서 고맙지만 내 탓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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