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수욕장서 등껍질 다친 붉은바다거북 구조

오영재 기자 2025. 7. 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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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해수욕장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알려진 붉은바다거북이 구조됐다.

28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0분께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해상에서 멸종위기종 붉은바다거북 1마리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서 무게 20kg의 붉은바다거북이를 발견했다.

해경은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인 아쿠아플라넷에 거북이를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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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서귀포해양경찰서가 27일 오후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해상에서 멸종위기종 붉은바다거북이를 발견해 구조하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5.07.27.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서귀포 해수욕장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알려진 붉은바다거북이 구조됐다.

28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0분께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해상에서 멸종위기종 붉은바다거북 1마리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서 무게 20kg의 붉은바다거북이를 발견했다.

해당 거북이는 등갑에 21cm의 골절된 상처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인 아쿠아플라넷에 거북이를 인계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멸종위기 해양생물을 발견했을 경우 무리하게 만지거나 이동하지 말고,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해달라"며 "서식지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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