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졸업한 ‘안동 삼계분교’, 68년 만에 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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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모교인 경북 안동의 월곡초등학교 삼계분교장(옛 삼계국민학교)이 오는 9월 문을 닫는다.
경북도교육청은 28일 "2025학년도 2학기가 시작되는 9월1일부터 경북 안동시 예안면 월곡초 삼계분교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수업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그러다 1999년 9월 월곡초 삼계분교장으로 통합됐고, 2021년 이후 신입생이 더는 입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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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모교인 경북 안동의 월곡초등학교 삼계분교장(옛 삼계국민학교)이 오는 9월 문을 닫는다.
경북도교육청은 28일 “2025학년도 2학기가 시작되는 9월1일부터 경북 안동시 예안면 월곡초 삼계분교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수업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삼계분교장이 1957년 독립 학교로 승격된 지 68년 만에 폐교다.
삼계분교장의 현재 전교생은 1명이다. 6학년 김이지(12)양은 지난 25일 이곳에서 마지막 수업을 들었다. 김양은 본교인 월곡초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김양은 본 교과 수업은 오전에 삼계분교장에서, 체육·음악·실과 등 수업은 오후에 월곡초에서 받아왔다. 월곡초 역시 전교생이 6명뿐인 작은 학교다.
삼계분교장은 1954년 동계국민학교 삼계분교로 개교해, 1957년 삼계국민학교로 승격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졸업하던 1976년에는 6학년 학생 수가 70명을 넘었다고 한다. 그러다 1999년 9월 월곡초 삼계분교장으로 통합됐고, 2021년 이후 신입생이 더는 입학하지 않았다.
학령인구 감소로 경북 지역에서 오는 9월 폐교되는 학교와 유치원이 모두 7곳이다. 안동 삼계분교장을 포함해 문경 산북초등학교 창구분교장 병설 유치원·의성 단밀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성주 용암초등학교 병설 유치원·문경 산북초등학교 창구분교장·의성 단밀초등학교·성주 용암초등학교 등이 문을 닫는다.
김규현 기자 gyuhy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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