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복 같다”vs“괜찮다”…10년 만에 바뀌는 새 경찰복 두고 ‘와글와글’

조성신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robgud@mk.co.kr) 2025. 7. 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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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창설 8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근무복을 제작 중이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전국 시도경찰청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근무복의 1차 시제품을 공개하는 시연회를 열고 있다.

2005년에는 일반 경찰의 근무복이 연회색으로, 교통경찰은 연한 아이보리색으로, 1995년에는 진청색 군복 스타일에서 짙은 진청색 양복 스타일의 상의에 와이셔츠를 받쳐입고 넥타이를 매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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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형 근무복 시제품 [사진 = 연합뉴스]
경찰이 창설 8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근무복을 제작 중이다. 그 시제품이 공개되며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전국 시도경찰청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근무복의 1차 시제품을 공개하는 시연회를 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근무복 디자인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유출됐다.

남색 근무복 상의 가슴팍에 흰색 줄무늬가 이렇게 그려져 있고 오른쪽 팔에 태극기가 붙어 있다. 다른 근무복은 옅은 회색과 짙은 회색이 혼용된 점퍼 형태의 디자인이다.

경찰 신형 근무복 시제품 [사진 = 연합뉴스]
경찰복제는 그동안 10년 단위로 바뀌어왔다. 현재 청록색 일반 상의 근무복도 2015년부터 적용된 디자인이다.

2005년에는 일반 경찰의 근무복이 연회색으로, 교통경찰은 연한 아이보리색으로, 1995년에는 진청색 군복 스타일에서 짙은 진청색 양복 스타일의 상의에 와이셔츠를 받쳐입고 넥타이를 매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시연회 현장에서는 ‘실제로 입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다’, ‘방호원 느낌이다’ 등의 엇갈린 평가가 있던 걸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에서도 ‘경찰의 권위가 느껴지지 않는다’, ‘아니다, 곧 익숙해지지 않겠느냐’라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국민대 의상디자인학과와 현직 디자이너가 기획한 최종안은 시범착용, 기능성 테스트 등을 거쳐 10월 말 선정될 예정이다.

경찰은 여러 시안 중 하나로 아직 확정이 된 건 없다면서 선호도 조사를 통해 후보를 좁혀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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