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면적 독주에 8월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분양 눈길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6.27 대출 규제)’ 시행으로 아파트 가격이 주춤하고 있지만, 핵심 지역의 대형면적 아파트는 오히려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희소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1,2차’의 전용면적 144㎡는 지난 6월 30일 79억6,000만원으로, 종전 거래가(75억원, 5월) 보다 크게 상승하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또 대치동의 ‘대치아이파크’ 전용면적 149㎡는 지난 7월 4일 55억원으로 최고가 기록을, 성남시 분당구 자곡동의 ‘코오롱더프라우’ 전용면적 172㎡의 경우 지난 6월 30일, 15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도 분위기는 똑같다.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아이파크’ 전용면적 139㎡는 지난 7월 2일에 17억3,000만원 거래로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고,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204㎡는 7월 7일에 28억원 거래로 최고가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효자더샵’ 전용면적 148㎡는 7월 13일 7억7,500만원에 최고가 기록을 썼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대출 규제와 매수심리 위축 속에서도 대형면적 아파트는 예외적인 모습이다. 수요층 자체가 실거주자 중심인데 공급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매물로 나올 경우 신고가로 직행하는 구조가 되고 있다”면서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상징성과 자산 가치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대형면적 아파트의 공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면 신규 분양 소식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8월 HDC현대산업개발이 대형면적이 포함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와 144㎡로 구성된 218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1개동 전체가 전용면적 144㎡ 대형면적으로만 구성돼, 희소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강원 지역에서는 최근 3년(22년 7월~25년 6월) 간 거래된 아파트 중 최고가가 ‘아이파크’인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1차 분양 단지(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이 집약되는 점도 돋보인다.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남향 위주의 4~5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유틸리티룸 등 특화 공간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과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100%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돼, 조경시설과 산책로, 커뮤니티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입지 역시 뛰어나다. 단지는 공지천과 의암호 인근에 위치해 수변 조망권(일부)을 확보했다. 롯데마트, 이마트, 춘천풍물시장 등 생활 인프라와 온의·삼천초(예정), 춘천중·고 등 학군 접근성도 우수하다.
경춘선 춘천역·남춘천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GTX-B 춘천 연장(예정), 동서고속화철도(예정), 제2경춘국도(예정) 등 교통망 확충도 기대된다.
무엇보다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6.27 대출 규제)’ 적용 단지가 아니며,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인 춘천시 및 강원도 거주자는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다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및 전매 제한에서도 자유로운 조건을 갖췄다.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의 자세한 분양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더잭슨나인스호텔 인근(춘천시 근화동 일원)에 마련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PEC홍보에 수해성금 냈는데” ‘김건희 집사 게이트’ 조현상 HS효성 사면초가
- 주진우 "중병 걸린 국민의힘, '시스템 쇄신' 강력히 시행해야"
- 2030 젊은 부부·이모, 키즈 상품에 돈쓴다
- 신한은행, 소비자 보호와 디지털 포용으로 KSQI 1위
- [속보] '尹부부 공천 의혹' 최호 전 경기도의원 숨진 채 발견
- "삼성전자, 메모리 600% 성과급 제안"
- “금보다 뜨겁더니” 곱버스 탄 개미들 하루 만에 16% 벌었다
- ‘캐시미어를 입은 늑대’는 왜 포트폴리오를 압축하나
- 삼성전자 노조 갈등에 이재용..."국민께 사죄드린다"
- 애플에 '빈정상한' 오픈AI, 소송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