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머리도 타격無” 차은우, 오늘(28일) 입대 ‘마지막 인사’[스경X이슈]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입대를 위한 짧은 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차은우는 28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한다. 육군 군악대에 합격한 차은우는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하게 된다.
소속사는 팬들이 몰릴 것을 우려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별도의 행사 또한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입대 전 아스트로 콘서트와 솔로 팬미팅 등을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활발히 활동했다. 아스트로 완전체 콘서트는 3년 만인 데다 탈퇴 멤버인 라키까지 함께 해 큰 호응을 얻었고, 팬미팅에서는 차은우가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소다팝’의 안무를 커버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입대 하루 전인 지난 27일에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삭발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나도 신기하다. 거울 볼 때 어색하다. 머리를 자르니까 실감이 좀 난다. 두 세 살 이후로 가장 짧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차피 가야 될 거 재미있게 멋있게 건강히 잘 갔다 오겠다. 앨범도 나오고 드라마도 나오고 영화도 나오니까, 그러다 보면 저 나온다”고 팬들을 위로하며, “저의 20대를, 제 인생 1막을 함께 해줘 고맙다. 갔다 왔을 때 30대의 모습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고마웠고, 또 다녀와서도 잘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차은우는 방송 중 짧게 깎은 머리를 연신 쓰다듬으며 어색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하고, 또 팬들에게 손하트로 인사하는 등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라이브 방송 후 그의 삭발한 모습을 접한 많은 이가 ‘빡빡머리를 해도 타격이 없네’ ‘차은우는 삭발해도 잘생겼네’ ‘두상도 잘 생겼네’ ‘신은 불공평하다’ ‘남자는 머릿발이라는 말이 안 통하는 사람’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데뷔부터 ‘얼굴 천재’라는 별명으로 불려온 차은우는 앞서 입대 소식이 전해졌을 때도 ‘군대 왜 가? 그냥 병무청에 전화해서 잘생겨서 못 간다고 하면 되잖아’ ‘차은우는 이미 많은 사람의 웃음을 지키고 있는데 나라까지 지키라고?’ ‘문화유산은 국가가 지켜야 하는 거 아님? 왜 반대임?’ 등 일명 ‘주접댓글’이 큰 웃음을 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입대 기간에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은우를 만나게 된다. 오는 9월 중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10월에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는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차은우의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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