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이 중국 문자 토대로 했다고?…"잘못된 정보 함께 고쳐요"
유영규 기자 2025. 7.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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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17일까지 '국가유산 인공지능(AI) 학습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국가유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생성형 AI에서 접하는 국가유산 정보를 비판 없이 수용하는 것에 주의를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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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 AI 학습 챌린지 캠페인 카드뉴스
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17일까지 '국가유산 인공지능(AI) 학습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최근 챗GPT,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 등 생성형 AI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국가유산과 관련한 정보가 왜곡돼 있거나 편향된 정보가 검색돼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준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예를 들어 '훈민정음은 누가 만들었어?'라는 질문에 '세조가 백성들을 위해 만든 문자로, 중국에서 가져온 문자체계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답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훈민정음은 조선 세종이 1443년 창제한 문자입니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은 "'세종실록'에 의하면 훈민정음은 세종 25년(1443)에 왕이 직접 만들었으며, 세종 28년(1446)에 반포한 것으로 돼 있다"고 설명합니다.
캠페인은 국가유산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에서 역사적 사실이 잘못되거나 왜곡된 정보를 확인한 뒤, 직접 수정하도록 학습시킨 정보, 이를 통해 정정된 새 응답 내용을 캡처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우수한 활동을 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줍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국가유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생성형 AI에서 접하는 국가유산 정보를 비판 없이 수용하는 것에 주의를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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