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평양' 잇는 첫 직항 항공편 오늘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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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오가는 첫 직항 여객기가 오늘 예정대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AFP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항공사 노드윈드의 평양행 첫 직항항공편이 현지시각으로 27일 저녁 7시 25분, 우리 시각 오늘 새벽 1시 25분에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예정대로 출발했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평양에서 다시 모스크바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9일 운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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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오가는 첫 직항 여객기가 오늘 예정대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AFP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항공사 노드윈드의 평양행 첫 직항항공편이 현지시각으로 27일 저녁 7시 25분, 우리 시각 오늘 새벽 1시 25분에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예정대로 출발했습니다.
승객 400여 명이 탑승한 이번 항공편은 보잉 777-200ER 기종으로 8시간을 비행하며, 티켓 가격은 4만 5천 루블, 우리 돈 약 78만 원으로 빠르게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평양에서 다시 모스크바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9일 운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교통부는 현재로서는 모스크바와 평양 간 항공편을 월 1회 운항한다며 이는 "안정적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러시아와 북한을 오가는 직항 항공편은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을 잇는 노선만 존재했으며, 러시아는 북한 원산행 직항 노선 개설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은 지난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한 이후 교통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모스크바와 평양, 하바롭스크와 평양을 잇는 직통 열차 운행도 재개했습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40026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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