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부부 공천 의혹’ 최호 전 경기도의원 숨진 채 발견
김종호 2025. 7. 28. 09:50

최호 전 경기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오전 3시 14분께 평택 송탄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그의 가족들은 오전 2시께 최 전 도의원이 귀가하지 않고 있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유서는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황상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최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로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그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평택시장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바 있다.
김건희 여사 관련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방선거 공천 개입 정황 등을 특검 주요 수사 대상으로 포함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평택/김종호·고건 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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