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부 공천개입 의혹' 최호 전 경기도의원 숨진 채 발견

허경진 기자 2025. 7. 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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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 전 경기도의원. 〈사진=최호 전 경기도의원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온 최호 전 경기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8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14분쯤 평택의 한 야산에서 최 전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최 전 의원의 가족이 최 전 의원이 귀가하지 않았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이에 출동한 경찰이 1시간 만에 최 전 의원을 찾았습니다.

최 전 의원은 최근 힘들다는 말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최 전 의원은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로 공천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평택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친윤(친윤석열)계'인 최 전 도의원을 예비후보로 밀었다는 의혹을 수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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