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관세 주시 속 보합권 등락 반복…삼성전자 2%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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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 타결 여부를 주시하면서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대규모 반도체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홀로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2.35%)가 전날보다 2%대 상승한 6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 코스피 시장 참여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예 기간 마감일인 8월 1일 이전 합의가 이뤄질지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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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출발 후 약보합 전환…환율 반등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29% 내린 3186.91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후 1%대 상승 출발하면서 3220대까지 올라섰다가 빠르게 하락 전환한 후 보합권에 머문 결과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72억원을 순매수하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331억원, 3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2.35%)가 전날보다 2%대 상승한 6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오는 2033년 말까지 22조7674억원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고객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계약 규모가 삼성전자 전체 매출액의 7.6%에 해당해 향후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3.58%) △삼성전자우(1.65%) △현대차(0.69%) △기아(1.06%) △HD현대중공업(5.29%) 등이 오르고, △SK하이닉스(-1.88%) △삼성바이오로직스(-0.5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2%) △KB금융(-4.04%) 등이 내리고 있다.
이번 주 코스피 시장 참여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예 기간 마감일인 8월 1일 이전 합의가 이뤄질지를 주시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감세 법안과 함께 일본, 유럽연합(EU) 등과 관세를 합의하면서 한국도 통상 협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코스닥도 약보합권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0.36% 하락한 804.05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623억원을 사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139억원, 382억원을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0.43%) △리가켐바이오(0.64%) 등이 오르고 △에코프로비엠(-0.70%) △펩트론(-0.70%) △HLB(-1.70%) △파마리서치(-2.33%) △삼천당제약(-5.22%) △레인보우로보틱스(-1.31%) △에이비엘바이오(-1.55%) 등이 내리고 있다.
환율은 상승 흐름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6원 오른 1381.5원에 출발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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