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김건희 특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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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거주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 오전 이 대표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자택과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이준석 대표 압수수색으로 오늘 오전 예정된 당 3기 지도부 첫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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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거주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 오전 이 대표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자택과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특검은 이 대표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명태균 씨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이른바 '칠불사 회동'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2월 경남 하동군 칠불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폭로를 대가로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 공천을 주는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4·10 총선에서 김영선 전 의원의 선거구인 경남 창원 의창 지역구에,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출마시키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당시 회동에서 김 여사의 통화 기록과 텔레그램 메시지 등도 보여주며, 공천 거래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는 김 전 의원이 보여준 내용이 빈약하고 완결성이 없어, 비례대표 요구를 현장에서 거절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표 (채널A 정치시그널 7월 28일자 방송) : 제가 뭐 현행범도 아니고. 이렇게 갑작스럽게 진행될 필요가 있느냐, 오해 살 일을 안 했으면 좋겠다 특검이,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이준석 대표 압수수색으로 오늘 오전 예정된 당 3기 지도부 첫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했습니다.
(취재: 정혜경 / 영상편집: 김수영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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