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자택도 전격 압수수색‥李 "제가 현행범도 아니고"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자택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은 오늘 오전 이 대표의 서울 노원구 자택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가 개혁신당 전당대회에 단독 출마해 98%의 득표율로 당대표에 당선된 지 하루 만입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표(출처: 채널A 유튜브 '정치시그널')] <지금 자택 상황은 집주인 없는 상태서 압수수색하고 있는 건가요?> "저희 변호사 입회까지 대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대기하고 변호사 오면 진행되겠죠." <지금 보니까 참고인 신분이신 거잖아요.> "아무래도 저희 입장에선 굉장히 시기가 공교롭다, 전당대회 끝나고 나서 오늘 보통 당 지도부가 새로운 계획도 얘기하고 언론도 그런 데 관심이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압수수색을, 제가 현행범도 아니고 그런 상황에서 급작스럽게 진행할 필요 있느냐, 오해살 일을 특검이 안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명태균 씨로부터 대선 여론조사 등을 제공받은 대가로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받도록 관여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 같은 공천 개입 의혹이 제기된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를 맡고 있었습니다.
특검은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을 어제 14시간 동안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주재할 예정이던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AI 오디오를 통해 제작된 영상입니다. 임명현 기자(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40015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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