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아냐"…스타워즈 현실판 '에어바이크' 금주 사전주문 돌입

이소원 인턴 기자 2025. 7. 28.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스타워즈 속 스피더 바이크를 연상케 하는 개인용 비행체 '에어바이크(Airbike)'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사전 주문에 들어간다.

23일 폴란드 스타트업 볼로넛(Volonaut)은 유튜브를 통해 올해 초 CG 논란을 불러일으킨 자사 모델 에어바이크 영상의 원본 오디오가 담긴 실제 비행 영상을 공개하며 "CG나 AI 기술은 일절 사용되지 않았다"며 "내달 1일부터 사전 주문에 돌입한다. 미래로 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폴란드 기업 볼로넛이 에어바이크의 실제 비행 모습을 공개하며 사전주문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사진 = 볼로넛 유튜브 갈무리)2025.07.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영화 스타워즈 속 스피더 바이크를 연상케 하는 개인용 비행체 '에어바이크(Airbike)'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사전 주문에 들어간다.

23일 폴란드 스타트업 볼로넛(Volonaut)은 유튜브를 통해 올해 초 CG 논란을 불러일으킨 자사 모델 에어바이크 영상의 원본 오디오가 담긴 실제 비행 영상을 공개하며 "CG나 AI 기술은 일절 사용되지 않았다"며 "내달 1일부터 사전 주문에 돌입한다. 미래로 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에어바이크는 약 10m 상공에서 안정적으로 전진하거나 제자리 비행을 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에어바이크의 강한 공기 분사로 인해 지면의 모래가 날리고 나무가 흔들리는 장면도 포착됐다.

볼로넛에 따르면 에어바이크는 1인 탑승용 비행체로 최고 시속 200㎞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회전식 프로펠러 대신 제트 추진 방식과 자동 안정화 시스템을 탑재해 좁은 공간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고 사람이나 물체에 손상을 입힐 위험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에어바이크 개발을 이끈 볼로넛 연구원 토마시 파탄은 "SF영화 속 비행체를 현실에서 구현하는 것이 목표였다"라고 밝혔다.

볼로넛은 에어바이크 소량 생산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며 가격은 약 11억40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비행 면허 없이도 운용할 수 있는 경량형 모델도 개발 중이며, 오는 2026년에는 상용 버전의 비행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ometru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