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세에 하락…HD현대 6%대·삼전 2%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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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3220선을 넘어 상승세를 보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2% 상승한 3228.61에 개장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운송장비부품, 전기전자 등이 상승하고 있으며 기계장비, 증권, 보험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3% 오른 811.26에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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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3220선을 넘어 상승세를 보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2% 상승한 3228.61에 개장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개인이 691억원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485억원, 기관이 4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HD현대중공업이 6%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한화오션,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등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4%대, SK하이닉스와 KB금융은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운송장비부품, 전기전자 등이 상승하고 있으며 기계장비, 증권, 보험 등은 내리고 있다.
증권가에선 한미 상호관세 협상, 7월 FOMC, 7월 미국 ISM 제조업 PMI 및 비농업 고용, 한국 수출, 미국 M7 실적, 국내 조선·방산 실적, 세제개편안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변동성 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을 통해 하반기 수주 및 수출 모멘텀 확보 여부가 이들 주도주의 지속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부터 배당소득분리과세, 법인세 1%p 인상, 증권거래세율 인상, 대주주양도세 요건 강화 등 과세 논란도 상존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 측에서는 상기 논란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된 바 없다고 했으나, 주 중 발표 예정인 2025년 세제개편안 전후로 단기 과세 노이즈가 증시에 주입될 수 있음에 대비해야 한다”고 짚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3% 오른 811.26에 장을 열었다.
수급별로 개인이 561억원을 사들이고 있으며 기관은 244억원, 외국인은 144억을 덜어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케어젠, 리노공업, 이오테크닉스 등이 상승세며 코오롱티슈진, 삼천당제약, 펩트론 등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 기계 장비, 전기전자 등이 오르고 있으며 종이목재, 운송, 섬유의류 등은 내리고 있다.
김지영 기자 jy100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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