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보호구역 112곳 안전시설 개선 완료

박재일 기자 2025. 7. 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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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점 노면표시·노란색 횡단보도 정비
운전자 시인성 높여 교통사고 예방 기여
광주시는 6월말부터 한 달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112곳에 대한 개선사업을 진행해 이를 완료했다./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28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계획한 112곳의 어린이보호구역 기·종점 노면표시와 노란색 횡단보도 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3년 7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작과 끝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기·종점 노면표시'를 명문화함에 따라 '노란색 횡단보도' 정비와 함께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위해 추진됐다.

광주시는 올해 총 사업비 7억5천만 원을 투입해 6월 말부터 한 달 동안 광주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전체 514곳 중 112곳의 정비를 마쳤다. 앞서 지난해에는 83곳을 정비했다.

시는 나머지 어린이보호구역 319곳에 대해서도 매년 단계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차질없이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선 시 통합공항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