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오리’ 삼성전자 파운드리, 22조원 규모 계약 ‘잭팟’

유지한 기자 2025. 7. 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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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뉴스1

삼성전자는 글로벌 대형 기업과 약 22조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 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22조7648억원 규모로, 삼성전자 전체 매출액의 7.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삼성전자는 “계약의 주요 내용이 경영상 비밀 유지가 필요해 비공개”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최근 대규모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한때 분사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분사하는 데 관심이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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