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시' 경찰, 대형 참사 2차 가해 전담수사팀 출범
유영규 기자 2025. 7. 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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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대형 참사 및 사건사고 피해자 상대 2차 가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전담 수사팀을 출범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참사 유족 대상 2차 가해 범죄를 수사할 조직을 만들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입니다.
경찰은 "참사·사건사고 피해자 대상 2차 가해 범죄가 사회에 만연해있다"며 강력한 처벌뿐 아니라 범죄 근절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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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가해 범죄수사팀 조직도
경찰청은 대형 참사 및 사건사고 피해자 상대 2차 가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전담 수사팀을 출범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참사 유족 대상 2차 가해 범죄를 수사할 조직을 만들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입니다.
총경급을 팀장으로 19명이 투입되는 수사팀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신설됩니다.
주요 참사·사건사고의 희생자 및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명예훼손·모욕, 협박, 폭행·상해, 사기 등 범죄 행위를 수사합니다.
전국 시도청 사이버수사대 내에도 2차 가해 전담 수사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철저한 수사와 함께 2차 가해 범죄에 대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예방 활동도 전개할 방침입니다.
사이버 교육을 실시하고, 명예 경찰인 '누리캅스'와 협업해 2차 가해 게시글을 집중 삭제·차단 요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참사·사건사고 피해자 대상 2차 가해 범죄가 사회에 만연해있다"며 강력한 처벌뿐 아니라 범죄 근절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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