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관세' 방글라 "항공기 주문 14대→25대…농산물 수입확대"

신기림 기자 2025. 7. 28.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글라데시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의 일환으로 보잉 항공기 주문 수량을 25대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마부부르 라만 상무장관은 보잉 항공기 구매 계획과 관련해 "처음에는 14대였지만 지금은 25대"라고 말했다.

방글라데시는 항공기 계약과 함께 미국산 밀·대두유·면화 수입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초 체결된 계약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앞으로 5년간 매년 70만 톤의 미국산 밀을 수입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한 의류 공장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방글라데시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의 일환으로 보잉 항공기 주문 수량을 25대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마부부르 라만 상무장관은 보잉 항공기 구매 계획과 관련해 "처음에는 14대였지만 지금은 25대"라고 말했다. 라만 장관은 "향후 몇 년 내 새 항공기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방글라데시는 항공기 계약과 함께 미국산 밀·대두유·면화 수입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초 체결된 계약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앞으로 5년간 매년 70만 톤의 미국산 밀을 수입할 계획이다.

방글라데시는 8월 1일 미국의 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35% 관세 인상을 피하기 위해 미국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세계 최빈국에 속하는 방글라데시는 미국과의 무역에서 약 60억 달러의 흑자를 내고 있으며, 주요 수출 품목은 의류·섬유 제품이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