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관세' 방글라 "항공기 주문 14대→25대…농산물 수입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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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의 일환으로 보잉 항공기 주문 수량을 25대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마부부르 라만 상무장관은 보잉 항공기 구매 계획과 관련해 "처음에는 14대였지만 지금은 25대"라고 말했다.
방글라데시는 항공기 계약과 함께 미국산 밀·대두유·면화 수입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초 체결된 계약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앞으로 5년간 매년 70만 톤의 미국산 밀을 수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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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방글라데시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의 일환으로 보잉 항공기 주문 수량을 25대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마부부르 라만 상무장관은 보잉 항공기 구매 계획과 관련해 "처음에는 14대였지만 지금은 25대"라고 말했다. 라만 장관은 "향후 몇 년 내 새 항공기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방글라데시는 항공기 계약과 함께 미국산 밀·대두유·면화 수입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초 체결된 계약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앞으로 5년간 매년 70만 톤의 미국산 밀을 수입할 계획이다.
방글라데시는 8월 1일 미국의 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35% 관세 인상을 피하기 위해 미국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세계 최빈국에 속하는 방글라데시는 미국과의 무역에서 약 60억 달러의 흑자를 내고 있으며, 주요 수출 품목은 의류·섬유 제품이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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