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저항시인' 이상화 형제의 삶 뮤지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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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이상화와 그의 형 이상정의 삶을 다룬 창작 낭독뮤지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대구 봉산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28일 대구지역 문화계에 따르면 이 작품은 저항시인 이상화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였던 그의 형 이상정의 삶을 소재로 한 창작극으로,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형제의 신념과 사랑, 투쟁의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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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9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이상화와 그의 형 이상정의 삶을 다룬 창작 낭독뮤지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대구 봉산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28일 대구지역 문화계에 따르면 이 작품은 저항시인 이상화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였던 그의 형 이상정의 삶을 소재로 한 창작극으로,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형제의 신념과 사랑, 투쟁의 여정을 담았다.
내달 8~9일 양일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공연되는 이 작품은 오케스트라 연주, 뮤지컬 배우의 노래와 연기, 내레이션, 시 낭송이 어우러진 낭독 뮤지컬이다.
대본과 곡은 작곡가 이철우가 썼으며, 연출은 예술감독 윤혁진이 맡았다.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대표 장익현)와 이상회기념관(관장 이원호)에서 공연 의미에 공감해 공연을 후원했다.
공연을 주최하는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네오아트아르텔 측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예술공연을 넘어 대구의 정체성과 역사적 자긍심을 담은 무대로 기획됐다"며 "청라언덕과 교남학교 등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공간은 이상화와 이상정 형제가 살았던 실제 장소로 시민들에게 더욱 의미 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혁진 연출은 "이 작품은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넘어 오늘의 우리에게 자유와 헌신의 가치를 다시 묻는 질문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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