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엄지원·안재욱, 뜻밖의 임신 성공

유지혜 기자 2025. 7. 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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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스틸.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엄지원과 안재욱이 임신에 성공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52회에서는 엄지원(마광숙)과 안재욱(한동석)이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욱은 해와 달이 동시에 떠 있는 기이한 꿈을 꾸고 태몽을 의심했다. 그는 윤박(오범수)의 딸 하니를 돌보며 “우리도 아이 갖는 거 어때요?”라고 말했지만, 엄지원은 나이를 걱정하며 제안을 거절했다.

그 시각, 유인영(지옥분)은 집안일을 대신해 줄 도우미를 부르고, 박효주(문미순)은 자신과 상의 없이 이런 결정을 내린 유인영은 화를 냈다. 둘의 싸움을 막기 위해 최대철(오천수)과 김동완(오흥수)은 일부러 다투는 척하고, 김동완은 급기야 “이럴 거면 나 분가할게요”라고 선언했다. 다툼이 커지자 박효주는 유인영에게 불임 사실을 털어놓으며 사과를 건넸고, 둘이 눈물의 포옹으로 화해해 감동을 안겼다.

방송 말미 안재욱은 과거 엄지원에게 받아뒀던 '소원 이행 각서'를 발견했다. 안재욱은 엄지원에게 각서를 건네며 “광숙씨 똑 닮은 아이를 갖고 싶어요. 예쁘게 잘 웃고 남을 품어 안을 줄 아는 그런 아이. 그게 지금 나의 가장 큰 소원이에요”라고 말했다. 산전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둘은 뜻밖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됐다.

엄지원과 안재욱의 깜짝 반전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전국 시청률 20.9%(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했다. 안재욱이 예전에 엄지원에게 받아놓은 '소원이행각서'로 그를 설득해 산전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가는 장면은 23.6%까지 치솟았다.

종영을 단 2회차 남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엄지원과 안재욱이 부부에서 부모로 거듭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53, 54회는 8월 2일과 3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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