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신한지주, 수익성 개선·주주환원 강화…목표가 14%↑"
문혜원 기자 2025. 7. 28. 08:41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투자증권(030490)은 28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8만 4000원에서 9만 6000원으로 14.3% 상향 조정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 턴어라운드와 주주환원 확대 스토리를 감안해 은행 업종 톱픽(최선호주)으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재한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자본비용은 각각 9.3%, 10.2%인데, 그룹 ROE 턴어라운드에 더해 자본비율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가 겹쳐 자본비용의 하향 조정 기반이 조성됐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59%로 전 분기 대비 무려 32bp(1bp=0.01%포인트)나 개선됐으며 이에 기반해 2025년 하반기 몫의 자사주 매입·소각액은 6000억 원으로 발표됐다"며 "주주환원율은 올해 47.0%, 내년 50.2%로 당초 계획을 조기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신한지주는 올해 2분기 지배순이익 1조 5491억 원을 기록했다.
백 연구원은 "보수적 충당금 적립 기조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이익이 예상 대비 11% 견조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수수료 이익은 762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고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 관련 이익은 819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66%,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doo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간호사 울부짖는다"…병실까지 들린 '태움', 환자 신고로 가해자 퇴사
- "사망설 장윤정 모친, 딸에게 돈 요구하려고 '말기 암' 서류 조작" 폭로
- '11년만에 재혼' 오윤아, 이미 법적부부에 합가까지…결혼식만 남았다
- '짱구 엄마'·'지하철 안내방송' 성우 강희선, 암 투병 끝 별세…향년 65세
- "상간녀랑 하루 60통씩 통화, 딸이 일러…나랑 같은 옷도 입었더라"
- "메시 옆 호위무사들, 손흥민은 뭐냐"…홍명보 전술에 박문성 일침
- "시댁 안 오는 올케…부잣집 딸은 며느리 도리 안 해?" 시누이 한탄
- "외출 후 손 안 씻는 남편과 4년 갈등…본인은 청결한 줄" 아내 분통
- "4.8억 전셋집 빼는데 위약금 7500만원?"…집주인 요구서 '황당'
- 여사친만 만나면 연락두절되는 남친…따졌더니 "너가 너무 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