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진 압박' 이시바, 차기 총리 조사서 가장 높은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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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진보 성향의 마이니치신문과 아사히신문이 실시한 일본의 차기 총리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유임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의원 선거에 이어 참의원 선거에서도 자민·공명 연립여당이 잇따라 참패하면서 이시바 총리 퇴진론이 불거졌지만, 지난 23일(미국 시간 22일) 미일 정부의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유임론이 일부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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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사임 필요 없다' 47%, '그만둬야' 41%보다 높아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중도·진보 성향의 마이니치신문과 아사히신문이 실시한 일본의 차기 총리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유임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의원 선거에 이어 참의원 선거에서도 자민·공명 연립여당이 잇따라 참패하면서 이시바 총리 퇴진론이 불거졌지만, 지난 23일(미국 시간 22일) 미일 정부의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유임론이 일부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26~27일 20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로 누가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 이시바 총리 20%,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15%, 다마키 유이치로 국민민주당 대표·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 각각 8% 순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보도했다.
조사 문항에서는 이시바 총리를 비롯한 자민당 인사 6명, 입헌민주당·국민민주당·일본유신회 대표, 기타 인물을 선택지로 제시하고 유임을 원하는 경우 이시바 총리를 선택하도록 했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31%였다.
미일 관세 협상 타결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부정 평가가 40%로 긍정 평가(28%)를 웃돌았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31%였다.
같은 기간 아사히신문이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도 '이시바 총리가 사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럴 필요는 없다'며 유임해야 한다는 응답이 47%로 집계됐다. '그만둬야 한다'(41%)는 응답보다 다소 높게 나왔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자민당 지지층에서는 유임해야 한다는 응답이 70%, '그만둬야 한다'가 22%로 사임에 반대하는 의견이 더 많았다. 입헌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유임을 원하는 응답이 60%였다. 응답자의 40%가량을 차지하는 무당파층에서는 유임 응답이 44%로 사임 응답 37%보다 약간 더 많았지만, 참정당과 국민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사임해야 한다는 의견이 70%로 더 많았다.
이시바 정권의 대미 관세 정책에 대한 부정 평가는 44%, 긍정 평가는 40%로 나타났다. 지날 4, 5월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24%, 부정 평가가 60%로 집계됐던 것과 비교했을 때, 지난 미일 관세 합의 이후 긍정 응답이 다소 늘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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