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둥둥 뜬 '여름 불청객'.. 제주 뒤덮는 해파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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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해파리 출현율이 증가하고 있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28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노무라입깃해파리' 제주 출현율은 지난달 12.5%에서 이달 55.6%까지 급증했습니다.
강독성으로 분류되는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해역 모두에 출현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강한 독성을 갖고 있지 않지만 피부에 닿으면 이상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푸른우산관해파리'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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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해파리 출현율이 증가하고 있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28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노무라입깃해파리' 제주 출현율은 지난달 12.5%에서 이달 55.6%까지 급증했습니다.
강독성으로 분류되는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해역 모두에 출현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강한 독성을 갖고 있지 않지만 피부에 닿으면 이상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푸른우산관해파리'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실제 그제(26일) 낮 제주시 조천읍 신흥해수욕장에서 푸른우산관해파리가 무더기로 발견돼 수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또 지난 23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도 푸른우산관해파리떼가 출몰해 출입이 통제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푸른우산과해파리 출현율은 지난 5월 0.3%에서 이달 0.7%로 증가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전국에서 접수된 푸른우산관해파리 출현 신고 4건 가운데 3건은 제주에서 이뤄졌습니다.
도내 지정 해수욕장 개장으로 피서객들이 늘어나면서 해파리 쏘임 사고 등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름철 물놀이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해파리 목격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도내 해파리 쏘임 사고는 2022년 15건, 2023년 26건, 지난해 20건 등으로 매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인스타그램 'only_chavely', 'jeju_jinxxy')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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