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세월 정통으로 맞는데…환장 컴백쇼 (금쪽같은 내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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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유쾌한 웃음을 장착하고 무더위에 맞선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제작진은 28일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엄정화 분)와 매니저로 위장 잠입한 '독고철'(송승헌 분)의 파란만장 컴백쇼를 기대하게 하는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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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제작진은 28일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엄정화 분)와 매니저로 위장 잠입한 ‘독고철’(송승헌 분)의 파란만장 컴백쇼를 기대하게 하는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낸다.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엄정화, 송승헌이 이 작품을 통해 10년 만에 재회한다.

세월을 빠르게 흐른 후 톱스타 봉청자의 ‘복귀 선언’은 고희영(이엘 분), 강두원(오대환 분)에게도 변화를 일으킨다. 임세라 그늘에 가려 쓰디쓴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만년 조연 고희영은 그가 사라진 후 최고의 배우로 거듭났다. 임세라 눈치만 살피던 로드 매니저 강두원 역시 연예계를 주름잡는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성공했다. “저와 계약하시죠?”라는 강두원의 말에 호기롭게 컴백을 선언하지만, 역전된 관계 속 ‘톱스타’가 아닌 ‘무’에서 시작해야 하는 봉청자 컴백쇼는 시작부터 만만치 않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8월 18일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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