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가..!" 박위, 출근 못하는 남자..♥︎송지은 향한 찐 애틋

최이정 2025. 7. 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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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위가 출근하면서도 자꾸 뒤돌아보며 아내인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영상 속 출근길의 휠체어를 탄 박위와 송지은은 이른바 '견우와 직녀 다리'에 도착한다.

영상 속 박위는 휠체어에 앉아 송지은과 다정히 대화를 나눈 뒤, 작별 인사를 하고 돌아선다.

자꾸만 뒤돌아보는 박위의 모습에 송지은은 "갔다 와. 이따 봐. 저 하늘이랑 잘 어울린다. 오빠 가! 가!! (왜 안 가)"라고 다급히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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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박위가 출근하면서도 자꾸 뒤돌아보며 아내인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박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라는 자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출근길의 휠체어를 탄 박위와 송지은은 이른바 ‘견우와 직녀 다리'에 도착한다. 남편 출근길을 배웅한 두 사람은 이별 아닌 이별을 앞둔 듯한 뭉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 속 박위는 휠체어에 앉아 송지은과 다정히 대화를 나눈 뒤, 작별 인사를 하고 돌아선다. 이때 등장한 동네 주민이 송지은에게 “신랑 혼자가?”라고 묻자, 그는 “네 출근해요. 전 출근 안 하고요. 안녕히 계세요”라며 반갑게 대답한다.

하지만 이별은 쉽지 않았다. 자꾸만 뒤돌아보는 박위의 모습에 송지은은 “갔다 와. 이따 봐. 저 하늘이랑 잘 어울린다. 오빠 가! 가!! (왜 안 가)”라고 다급히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박위는 끝내 발길을 멈춘 채 뒤돌아보고 만다.

이 장면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댓글 창에는 “진짜 현실 로맨스네”, “웃기다가 찡했다”, “이 커플 응원해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박위는 2014년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노력을 통해 일부 신체 기능이 호전됐으며, 이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박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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