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배명진, 이토록 인간다운

배우 배명진이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배명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에서 치킨집 사장 마석봉 역으로 첫 등장해 진심 어린 연기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극 중 마석봉은 과거 도핑 파문으로 물의를 빚었던 전 국가대표 주가람(윤계상 분)과 함께 럭비 선수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진로를 바꾸고 현재는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여전히 럭비를 향한 열정을 간직한 채 주가람과 한양체고 럭비팀을 응원하며 진정성을 드러냈다.
특히 마석봉은 주가람이 이끄는 한양체고 럭비팀의 경기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 응원하는가 하면 보건교사 양승희(이지민 분)에게 럭비 규칙을 설명하는 등 팀의 ‘비공식 코치’로도 활약했다.
이어 주가람의 편에 서서 분위기를 이끌다가도, 주변 인물들의 눈치를 보며 익살스러운 반응을 보여주는 등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배명진은 푸근함과 진심을 오가는 연기로 마석봉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배명진은 드라마 ‘샤크: 더 스톰’, ‘가족X멜로’, ‘웰컴투 삼달리’ 등에 출연해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배명진이 출연 중인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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