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서부 열차 탈선…최소 4명 사망·수십명 부상
이규화 2025. 7. 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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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서부에서 27일(현지시간) 여객 열차가 탈선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오후 6시10분께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리들링겐에서 발생했다.
사고가 난 기차는 지그마링겐에서 울름으로 운행하던 55번 지역고속열차(RE)다.
일간 벨트는 열차에 약 10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최소 2량의 객차가 선로를 벗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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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서부에서 27일(현지시간) 여객 열차가 탈선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오후 6시10분께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리들링겐에서 발생했다. 사고가 난 기차는 지그마링겐에서 울름으로 운행하던 55번 지역고속열차(RE)다. 일간 벨트는 열차에 약 10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최소 2량의 객차가 선로를 벗어났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한때 이 지역에는 시간당 30㎜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SWR방송은 산사태로 선로가 유실돼 사고가 났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사고 장소가 숲속인 데다 악천후 탓에 소방당국이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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