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이혼 1년차 女 "전남편 이혼통보 후 유부녀와 살림, 가족 빼앗겨" [텔리뷰]

임시령 기자 2025. 7. 28.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7' 이혼 1년 차 출연자가 아픔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는 돌싱남녀들이 이혼 사유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혼 1년 차 한지우는 "어린 나이에 빨리 사랑에 빠져서 연애 결혼을 했다. 만난 지 얼마 안돼 결혼을 빨리 결심해 미성숙했다. 너무 싸웠다. 좋아하는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을 줄 알고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글즈7 / 사진=MB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돌싱글즈7' 이혼 1년 차 출연자가 아픔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는 돌싱남녀들이 이혼 사유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혼 1년 차 한지우는 "어린 나이에 빨리 사랑에 빠져서 연애 결혼을 했다. 만난 지 얼마 안돼 결혼을 빨리 결심해 미성숙했다. 너무 싸웠다. 좋아하는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을 줄 알고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극복이 안 되더라. 어느 날 갑자기 상대방이 나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너와 살다보니 나는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 없다는 사람임을 깨달았다.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헤어진지 1~2달 즈음 안돼서 알게 됐다. 의심을 하던 사람, 찜찜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친구랑 내가 살던 공간에 살림을 꾸렸더라. 상대는 전 남편 직장 동료였고 유부녀였다. 내가 그 결혼식을 같이 갔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지우는 "더 상처를 받은 건, 숨기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더라"며 "스스로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게 거의 처음이다. 당시에 더 어렸기에 말할 곳이 없었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힘들었다. 저는 가족을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그 가족을 가졌다가 뺏긴 느낌이라 괜찮지 않더라"며 "그래서 그냥 묻고 지나간 일이니까 책임을 지라고 하지도 않았다. 힘든데 반대가 심했던 결혼이라 힘든 티를 특히 낼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