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부진' 손흥민, 韓 투어 후 결별 확실시…"전성기 지났어, 이제 헤어져야 할 때"

배웅기 기자 2025. 7. 2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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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팬들조차 손흥민에게 등을 돌렸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위컴 원더러스(오후 7시·영국 런던 홋스퍼 웨이), 루턴 타운(오후 11시·영국 루턴 케닐워스 로드)과 프리시즌 친선경기 2연전을 치렀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26일 "손흥민은 전성기가 지났다. 위컴전 경기력은 그가 더 나은 활약을 보일 수 있다는 팬들의 기대감을 무색하게 만들었다"며 "팬들은 손흥민이 떠나야 할 때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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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조차 손흥민에게 등을 돌렸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위컴 원더러스(오후 7시·영국 런던 홋스퍼 웨이), 루턴 타운(오후 11시·영국 루턴 케닐워스 로드)과 프리시즌 친선경기 2연전을 치렀다. 각각 2-2, 0-0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손흥민은 위컴전에 선발 출전해 77분을 소화했다.


레딩전에 이어 또 한 번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한 손흥민이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패스 성공률 93%, 슈팅 3회, 지상 경합 성공 3회, 파이널 서드 패스 2회, 리커버리 2회, 피파울 2회, 드리블 성공 1회 등 수치를 기록하며 평점 6.7을 받았다.

손흥민으로서도 온전히 경기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다. 손흥민은 최근 로스앤젤레스(LAFC) 이적설과 연결되고 있으며 올여름 프리시즌 아시아(홍콩·대한민국) 투어 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24일 "LAFC가 올여름 손흥민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의 계획에 포함돼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LAFC는 손흥민을 설득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LAFC는 현재 토트넘의 확답을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샘 딘, 마이크 맥그라스 기자는 같은 날 "LAFC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공식적으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손흥민의 부진이 계속되는 만큼 하루빨리 토트넘을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26일 "손흥민은 전성기가 지났다. 위컴전 경기력은 그가 더 나은 활약을 보일 수 있다는 팬들의 기대감을 무색하게 만들었다"며 "팬들은 손흥민이 떠나야 할 때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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