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행사비 30배 ↑ 대박났는데 “친구들 다 결혼해” 외로움 토로 (백반기행)[어제TV]

장예솔 2025. 7. 2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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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7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영탁이 출연해 경기도 화성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영탁은 백반 맛집을 찾았다.

홍삼 청국장이 등장하자 허영만은 "청국장 좋아하냐"고 물었고, 영탁은 "환장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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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영탁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7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영탁이 출연해 경기도 화성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영탁은 백반 맛집을 찾았다. 홍삼 청국장이 등장하자 허영만은 "청국장 좋아하냐"고 물었고, 영탁은 "환장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청국장에 현미밥을 쓱쓱 비벼 먹은 영탁은 "잘 먹네"라고 허영만이 놀라워하자 "성격이 급하다. 빨리 먹고 빨리 걷는 편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허영만은 "다 빠른데 왜 결혼은 아직 안 했냐"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꼬마 손님을 발견한 영탁은 "요즘 주변에 동생들, 친구들이 다 장가가서 애를 키운다"며 외로움을 고백했다. 허영만은 43살이라는 영탁을 향해 "조금 위험하다"고 농담하기도.

영탁은 지난 2020년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대세 가수로 떠올랐다. 허영만이 "행사 페이가 그전하고 많이 차이 나냐"고 묻자 영탁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더니 "30배 정도 차이 난다"고 털어놨다.

과거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떠올린 영탁은 "트로트 앨범을 처음 낸 게 2016년이다. '누나가 딱이야'라는 곡이었는데 그 노래를 발매하고 처음 간 행사가 월미도였다. 무명이라서 무보수로 행사를 다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탁의 가정사도 공개됐다. 그는 "아버지가 편찮으신지 10년 되셨다. 뇌경색 때문에 왼쪽 몸이 좀 불편하시다"고 고백했다. 아버지에 대해 영탁은 "늘 장난감을 만들어서 같이 놀아주시는 다정한 아버지였다. 아버지가 낚시 가면 따라가서 구경도 하고 아버지와 많이 다녔다"고 추억했다.

이어 "아버지가 유하신 반면 어머니는 칼 같으실 때가 있다"면서 "아버지가 어머니께 하시는 말씀을 노래로 불러 앨범에 실은 적 있다"고 자신의 노래 '아내(My Wife)'를 라이브로 선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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