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사야 해”…한국의 전통문화 상품에 ‘흠뻑’

황지원 기자 2025. 7.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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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감성이 담겨 있으면서 예쁘고 실용적인 '케이굿즈(K-굿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나를 위한 작은 기쁨은 물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충분하다.

◆ 국가유산진흥원 K-헤리티지=궁중문화부터 일상생활까지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물건을 판매한다.

◆ 공예정원=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전문 작가들의 공예품을 한곳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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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K-굿즈’ 만날 수 있는 곳

한국적인 감성이 담겨 있으면서 예쁘고 실용적인 ‘케이굿즈(K-굿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나를 위한 작은 기쁨은 물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충분하다. 케이굿즈를 만날 수 있는 매장 3곳을 소개한다.

오얏꽃 오일램프 국가유산진흥원 K-헤리티지 누리집

국가유산진흥원 K-헤리티지=궁중문화부터 일상생활까지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물건을 판매한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 컵과 그릇을 비롯한 식기류, 문구류까지 없는 게 없다. ‘궁중채화 아크릴 입체 마그넷(1만원)’은 궁중 잔치 때 쓰던 인조 꽃장식을 실감 나게 구현했다. 왕이 신하들과 업무를 보던 어좌를 모티브로 한 ‘어좌 목재 입체 마그넷(1만원)’도 있다. 대한제국을 상징하는 오얏꽃무늬를 그려 넣은 ‘오얏꽃 오일램프(5만5000원·7만5000원·9만3000원)’는 개화기 감성을 물씬 풍긴다. 조선 태조·영조·고종의 곤룡포를 참고해 만든 ‘곤룡포잔 세트(3만5000원)’도 눈에 띈다.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과 창덕궁, 인천국제공항 등에 매장이 있고 온라인몰도 운영한다.

백죽 파도문 편죽 차바구니 공예정원 누리집

공예정원=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전문 작가들의 공예품을 한곳에 모았다. 8월31일까지 여름을 주제로 ‘청량한 날의 공예’라는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기획전 상품은 10% 할인된다. ‘백죽 파도문 편죽 차바구니(30만원)’는 기름을 뺀 밝은색 백죽으로 만들어 대나무의 색바램을 방지했다. 오죽 뿌리의 자연스러운 휘어짐을 그대로 살린 손잡이가 포인트다. 엉겅퀴를 수놓은 ‘엉겅퀴 손수건(2만원)’은 흰색·베이지·분홍색·회색 4가지 색상으로 준비됐다. 장인이 직접 기른 대나무로 만든 부챗살에 분홍·노랑·초록을 곱게 물들인 수제 한지를 붙여 완성한 ‘한지부채(2만7000∼5만9000원)’는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것이다. 서울 종로구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고 온라인몰도 있다.

신라의 미소 쿠키커터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누리집

국립경주박물관=신라 유물을 활용해 다채로운 뮷즈를 선보인다. ‘신라의 미소’로 알려진 얼굴무늬 수막새를 활용한 파우치(2만3000원), 디퓨저용기(1만5000원), 쿠키커터(1만6000원)는 사용하는 사람도 따라 웃게 할 것이다. 미니어처로 만들어진 다보탑(10만5000원), 석가탑(9만7000원), 석굴암 본존불(6만5500원)은 집에서도 경주 여행에서 느꼈던 감동을 그대로 이어가게 한다. 신라 토우의 다양한 모습을 푸른색 도자기로 재현한 ‘토우 향꽂이(1만원)’와 ‘여인 토우 오르골(6만5000원)’도 있다. ‘12지신 캐릭터 노트(3000원)’와 ‘12지신 캐릭터 볼펜(5000원)’은 받는 이의 띠에 맞춰 선물하기 안성맞춤이다. 경주에 가지 않아도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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