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열차 탈선…최소 4명 사망·수십명 부상

전형우 기자 2025. 7. 28.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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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서부에서 27일(현지시간) 여객 열차가 탈선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이날 오후 6시 10분쯤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리들링겐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기차는 지그마링겐에서 울름으로 운행하던 55번 지역고속열차(RE)입니다.

일간 벨트는 열차에 약 10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최소 2량의 객차가 선로를 벗어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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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열차 탈선 사고

독일 남서부에서 27일(현지시간) 여객 열차가 탈선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이날 오후 6시 10분쯤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리들링겐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기차는 지그마링겐에서 울름으로 운행하던 55번 지역고속열차(RE)입니다.

일간 벨트는 열차에 약 10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최소 2량의 객차가 선로를 벗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오후 한때 이 지역에는 시간당 30㎜가 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SWR방송은 산사태로 선로가 유실돼 사고가 났을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사고 장소가 숲 속인 데다 악천후 탓에 소방당국이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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