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이후 수요 55%↑… 中노선 늘리는 항공사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비자 정책으로 중국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항공사들도 중국 노선 강화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중국 노선 운항 횟수를 기존 주당 188회에서 194회로 확대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3월 이후 중국 노선을 주 164회 수준까지 늘렸다.
중국 노선 확대는 지난해 11월 중국 정부가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이후 중국 여행객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비자 정책으로 중국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항공사들도 중국 노선 강화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중국 노선 운항 횟수를 기존 주당 188회에서 194회로 확대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3월 이후 중국 노선을 주 164회 수준까지 늘렸다.
제주항공도 25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상하이(푸둥) 노선 취항식을 열고 운항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요일) 오후 10시 5분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한다. 돌아오는 편은 오전 4시(현지 시간)에 중국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6시 40분 도착한다.
중국 노선 확대는 지난해 11월 중국 정부가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이후 중국 여행객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이 한국인에 대한 비자를 면제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중국으로 출국한 한국인은 165만3074명으로 전년 동기(2023년 11월∼2024년 5월)에 비해 54.8% 증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특히 상하이는 디즈니랜드도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며 취항 배경을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올 10월에는 인천∼구이린 노선에도 취항할 계획이다.
최원영 기자 o0@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최동석, 작년 文-조국 사진 띄우고 “무능한 사람끼리 논다”
- [사설]‘관세 카드’ 美 조선업 부활 지원… 정부 더 과감히 나설 때
- [사설]정권 따라 요직-한직 오가는 檢… 악순환 끊는 게 개혁 첫걸음
- [사설]4대 금융지주 순익 급증… 결국엔 ‘관치’가 돈 벌어준 셈
- 한반도 상공에 ‘이중 열돔’…사망 11명, 가축 100만 마리 폐사
- “손님 절반 가까이 소비쿠폰 사용”…북적이는 전통시장
- 정청래 “협치보다 내란척결 먼저” 박찬대 “김건희 특검 기한 연장”
- 국힘 이번엔 ‘신천지 경선 개입설’…洪 “신도 10만 가입해 尹 도왔다”
- 요즘 누가 TV 바꿔? 불황에 중국 저가공세, 위기의 TV 산업
- 이주노동자 묶고 지게차 몰던 한국인 “피식 웃어서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