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8월까지 불공정거래 집중점검

주하연 기자 2025. 7. 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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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지난 25일 태화시장에서 박경흠 중구의장, 중구청 관계 공무원들과 휴가철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울산 중구청 제공
울산 중구는 지난 25일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 일대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바가지요금 근절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물가 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구는 지난 7월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를 휴가철 물가 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간 외식업소 및 성수품 가격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가격·원산지 표시 미이행, 부당요금 요구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구는 고물가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사업주의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주민들의 현명한 소비가 지역 물가 안정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주하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