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장관 후보 “GTX 연장 지자체 부담 완화 적극 고민”

심예섭 2025. 7. 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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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GTX 연장 사업에 대해 "지자체 부담 완화를 적극 고민해보겠다"고 답해 GTX-B 춘천 연장의 국비 지원 가능성이 주목된다.

김 후보자는 27일 GTX 확장이 지방 재정만으로는 어렵다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복기왕(더불어민주당)의원의 질의에 대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국토교통부의 '원인자 비용부담사업' 타당성 검증 용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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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춘천’ 국비지원 가능성 주목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GTX 연장 사업에 대해 “지자체 부담 완화를 적극 고민해보겠다”고 답해 GTX-B 춘천 연장의 국비 지원 가능성이 주목된다. 김 후보자는 27일 GTX 확장이 지방 재정만으로는 어렵다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복기왕(더불어민주당)의원의 질의에 대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GTX-B 춘천 연장은 남양주 마석에서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55.7㎞를 잇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국토교통부의 ‘원인자 비용부담사업’ 타당성 검증 용역 중이다. 용역 수행기간은 약 9개월이나 이르면 내달 중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

강원도와 경기도는 타당성 검증 용역 결과에 따라 원인자 비용 부담과 정부 재정 사업 중 추진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원인자 비용 부담으로 추진 시 행정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돼 약 3년을 앞당겨 착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업비를 지자체에서 100% 부담해야 한다. 정부 재정 사업으로 추진 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시켜 국비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철도망 구축계획이 이르면 올 연말 발표되는 데다, 선정된다고 해도 사전타당성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 등 행정절차를 통과하는 데만 최소 3년이 소요된다. 이와 함께 김 후보자는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선 “장관으로 취임하게 된다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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