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부담 줄여주는 좌타 해결사 라인, 결승타+타점 선의의 경쟁 펼치는 김현수·문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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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해결사 덕분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
그러나 현재 LG는 오스틴이 없는 가운데도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상승세에 올라탔다.
김현수와 문보경은 27일까지 올 시즌 LG 타선에서 가장 많은 결승타를 만들었다.
결승타와 타점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 좌타자가 LG의 후반기 승률 고공행진을 어디까지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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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를 3연속 위닝시리즈로 시작한 LG 트윈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4.5경기까지 벌어졌던 1위 한화 이글스와 격차를 좁히며 선두 탈환을 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LG는 전반기 막판 외국인타자 오스틴 딘(32)이 내복사근 미세손상 부상을 입는 ‘악재’를 만났다. 오스틴은 이달 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끝으로 1군에서 모습을 감췄다. 1군 복귀는 8월 초 정도에나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염 감독은 27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오스틴은 지금 가볍게 운동은 하고 있다. 30일 재검진 결과를 보고 ‘확실하다’는 판정을 받으면 기술 훈련과 퓨처스리그 경기를 소화할 거다. 한경기만 뛰어도 타구 및 스윙 스피드가 원래대로 나오면 1군에 곧바로 올라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틴은 올해 75경기에서 타율 0.272, 20홈런, 55타점, 52득점, 장타율 0.543 등의 성적으로 LG 타선을 이끈 중심 타자다. 좌타자가 유독 많은 LG 타선에서 우타자로 장타력까지 보이며 전반기 내내 해결사 역할을 맡아 왔다.

김현수와 문보경은 27일까지 올 시즌 LG 타선에서 가장 많은 결승타를 만들었다. 나란히 11개를 기록해 결정적인 순간마다 제 몫을 해냈다. 타점 부문에서도 문보경이 73타점, 김현수가 66타점을 마크해 팀 내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현수와 문보경은 올 시즌 2번과 4번타자로 주로 나서며 타선의 짜임새를 완성하고 있다. 둘이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타격감을 끌어 올린 덕분에 3번 타순을 맡았던 오스틴의 공백은 최소화되고 있는 상태다.
김현수는 27일 두산전에선 아예 3번 타순을 맡기도 했다. 김현수가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4번으로 나선 문보경은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부상자의 복귀 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는 둘의 활약은 LG의 선두 싸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결승타와 타점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 좌타자가 LG의 후반기 승률 고공행진을 어디까지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잠실|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잠실|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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