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큼 멀리 날릴 수 있는 타자는 없다" 전설적인 투수 스몰츠도 극찬한 오타니의 홈런, 각종 기록도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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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몬스터'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홈런을 막을 순 없었다.
시즌 38호 홈런으로 내셔널리그(NL) 홈런 선두 자리를 지킨 오타니는 2위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격차를 2개로 벌렸다.
리그 역사상 개막 후 105경기 동안 1번 타자로 출전해 30개 이상의 홈런을 터트린 선수는 오타니(34개) 단 한 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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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그린 몬스터'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홈런을 막을 순 없었다.
오타니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4타수 1안타 1볼넷에 그치며 홈런을 터트리지 못한 오타니는 1회부터 괴력을 발휘했다. 상대 선발 개럿 크로셰의 시속 97.1마일(약 156.3km) 패스트볼을 방망이 가운데에 맞춰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리드 오프 홈런을 터트렸다. 타구 속도는 무려 시속 108.5마일(약 174.6km), 비거리 414피트(약 126m), 발사 각도 36도를 기록한 완벽한 홈런이었다.
이날 보스턴의 중견수로 나선 세단 라파엘라가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며 평범한 플라이볼처럼 보였으나 공이 그대로 담장을 넘어가자 지켜본 모든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심지어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현지 팬들도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미국 방송사 '폭스 스포츠(Fox Sports)'에서 해설을 맡은 메이저리그 레전드 투수 존 스몰츠 역시 오타니의 타구를 보고 감탄했다. 그는 "이 경기장에서 그만큼 날릴 수 있는 선수는 없다"며 최고의 파워 타자라고 칭찬했다.
시즌 38호 홈런으로 내셔널리그(NL) 홈런 선두 자리를 지킨 오타니는 2위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격차를 2개로 벌렸다.

또, 오타니는 홈런에 관한 팀 내 각종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까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105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38개 이상 홈런을 터트린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이전까지는 지난 1955년 듀크 스나이더가 36개를 친 기록이 최다 홈런이었다.
또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기록도 경신했다. 리그 역사상 개막 후 105경기 동안 1번 타자로 출전해 30개 이상의 홈런을 터트린 선수는 오타니(34개) 단 한 명뿐이다. 2위는 팀 동료 무키 베츠가 지난 2023시즌 28개를 만들었다. 이어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이 2024시즌, 조지 스프링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17년 기록한 27개다.
오타니의 홈런포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보스턴에 2-4로 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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