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live] ‘3연승’에도 웃지 못한 윤정환 감독…”무실점 했어야 할 경기,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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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감독은 3연승에도 웃지 못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7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2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에 4-2로 승리했다.
제르소의 쐐기골 이후 각각 김건오와 제페르손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무고사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4-2 인천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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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인천)]
윤정환 감독은 3연승에도 웃지 못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7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2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에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3연승과 함께 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전반전은 인천의 압승이었다. 전반 33분과 추가시간, 각각 제르소와 신진호가 상대 수비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골망을 흔들었다. 그렇게 전반은 2-0 인천의 리드로 끝났다.
후반전에는 약간 흔들렸으나 리드를 지키며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제르소의 쐐기골 이후 각각 김건오와 제페르손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무고사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4-2 인천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승리로 리그 3연승을 기록한 인천. 경기 후 윤정환 감독은 “더운 날씨에 어떠한 경기 계획을 가지고 나갈까 고민을 많이 했다. 90분간 우리의 에너지를 떨어뜨리지 않는 방향으로 경기를 준비했다. 전반부터 득점이 순조롭게 나와서 다행이었지만, 후반전에 흐름을 내주고 실점한 부분은 반성해야 한다. 무실점을 해야 할 경기인데 집중력이 떨어졌고 안일한 플레이가 많이 나왔다. 그래도 홈에서 많은 분들과 승리를 만끽할 수 있어 다행이다. 더운 날씨에 체력 관리를 확실히 하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수비 라인에 대한 아쉬움을 이어 전했다. 윤정환 감독은 “(김) 명순이 쪽에서 불안한 장면이 나왔다. 그것을 시작으로 흐름이 넘어가면서 두 골을 내줬다. 물론 (김) 건희의 실수도 있었지만 그전에 차단을 했어야 했다.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윤정환 감독은 “제르소 뿐만 아니라 (신) 진호, (이) 명주, (최) 승구 등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제르소는 우리가 오른쪽을 잘 활용하면서 멀티골을 넣게 됐다. 본인의 장점이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이 승리는 특정 선수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뛰어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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