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트패스 하나로 미술관·박물관 다 된다”…반값에 문화여행

장성재 2025. 7. 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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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거·우양·불국사박물관 등 4곳 통합 입장…1만8천원에 이용 가능
경주 아트패스 홍보 포스터.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미술관·박물관 통합입장권인 '경주 아트패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주 아트패스는 솔거미술관, 우양미술관, 플레이스C, 불국사박물관 등 경주를 대표하는 4곳의 문화예술 공간을 한 장의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다. 기존 개별 관람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1만8천 원으로 편리하게 예술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불국사박물관의 고대 불교 미술에서 우양미술관의 현대 추상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구매는 네이버, 카카오톡, 경북여행몰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전자티켓은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아트패스 이용객은 솔거미술관이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도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주 아트패스는 유적지 중심의 관광도시에서 전통과 현대, 예술과 관광이 융합된 도시로 재도약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장성재기자 blowpaper@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