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C 공개매수 개시…41.5% 낮은 430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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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세점 기업 JTC의 2대주주인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이 이 기업 주식을 공개매수한다.
어펄마캐피탈이 구철모 JTC 전 대표가 보유한 주식 전부에 대한 콜옵션(주식매도청구권)을 행사한 데 따른 것이다.
어펄마캐피탈이 출자한 유벤투스홀딩스투자목적회사는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JTC 주식 1043만3500주(지분율 20.2%)를 주당 4309원에 공개매수한다고 27일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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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세점 기업 JTC의 2대주주인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이 이 기업 주식을 공개매수한다. 어펄마캐피탈이 구철모 JTC 전 대표가 보유한 주식 전부에 대한 콜옵션(주식매도청구권)을 행사한 데 따른 것이다. JTC는 일본법인이기 때문에 현지 법에 따라 3분의 1 이상 지분은 공개매수 방식으로만 취득할 수 있다.
어펄마캐피탈이 출자한 유벤투스홀딩스투자목적회사는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JTC 주식 1043만3500주(지분율 20.2%)를 주당 4309원에 공개매수한다고 27일 공고했다. 공개매수 가격은 직전 거래일 종가(7360원)보다 41.45% 낮다. 전체 매수액은 450억원 수준이다. 이달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45일 동안 진행한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어펄마캐피탈은 28일 구 대표가 가진 주식 전량(2086만7000주, 지분율 40.33%)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할 계획이다. JTC는 2018년 국내 증시에 상장한 일본 기업이다. 일본 법령에 따라 공개매수를 진행할 의무가 생겼다. 매수 가격이 시가보다 낮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는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콜옵션 행사로 어펄마캐피탈은 JTC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지분율은 기존 29.2%에서 69.5%로 높아진다. 어펄마캐피탈은 공개매수 종료 후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여 지분 매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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