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설' 퍼디난드의 조언..."지금 당장 왓킨스 영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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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난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올리 왓킨스 영입을 추천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27일(한국시간) "퍼디난드는 맨유에 요케레스보다 더 적합한 스트라이커가 있다며 왓킨스를 영입하라고 조언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퍼디난드는 맨유 측에 왓킨스 영입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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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리오 퍼디난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올리 왓킨스 영입을 추천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27일(한국시간) "퍼디난드는 맨유에 요케레스보다 더 적합한 스트라이커가 있다며 왓킨스를 영입하라고 조언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맨유는 영입 작업과 동시에 방출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기존 자원인 마커스 래쉬포드는 바르셀로나로 보냈다. 이어 제이든 산초, 안토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타이럴 말라시아 등 여러 선수들도 매각 리스트에 올랐다.
나름 영입도 성공한 모습이다. 1호 영입으로 마테우스 쿠냐를 품었다. 이후 슈퍼 유망주인 디에고 레온을 데려왔다. 그리고 브렌트포드로부터 브라이언 음뵈모까지 영입했다. 다만 스트라이커 자원은 아직 영입하지 못했다. 벤자민 세스코, 니콜라스 잭슨, 왓킨스 등 여러 매물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진전된 상황은 아니다.

이 가운데 1995년생인 왓킨스는 잉글랜드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전형적인 포처 스타일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뒷공간을 파고든다. 특히 박스 좌측과 중앙을 넘나들며 수비수를 힘들게 하는 타입이다. 기본적으로 슈팅 능력도 장착했다.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왓킨스는 지난 2020-21시즌을 앞두고 아스톤 빌라에 합류했다. 자신이 기다려왔던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한 것. 첫 시즌부터 공식전 40경기 16골 5도움을 몰아치는 등 맹활약했다. 이듬해에도 공식전 36경기 11골 2도움을 올리며 활약을 이어갔다. 이후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하며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기록은 공식전 54경기 17골 14도움.
맨유가 왓킨스를 노리고 있지만, 빌라의 입장은 분명하다. 판매하지 않겠다는 것.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왓킨스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빌라는 그를 매각 불가 자원으로 간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퍼디난드는 맨유 측에 왓킨스 영입을 추천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는 확실히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그리고 항상 말했듯이 요케레스는 아주 좋은 선수다. 하지만 지금 맨유에 필요한 스타일은 아니다. 우리는 경험 있고, 다른 공격수들이 본보기를 삼을 수 있는 그런 선수가 필요하다. 왓킨스는 그런 유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왓킨스의 경우,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이다.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도 뛰었다. 꾸준히 활약해왔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선수이기도 하다. 지금 기준으로 적절한 가격에 왓킨스를 데려온다면 그게 최고의 선택일 것이다. 나이도 이제 29세다. 재판매 가치가 크지는 않지만 당장 2~3년 간은 확실한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쿠냐, 음뵈모와의 조합을 기대했다. 퍼디난드는 "지금 당장 공격진 3명을 왓킨스, 음뵈모, 쿠냐로 구성해보자. 여기에 아마드 디알로와 가르나초, 메이슨 마운트까지 조합하면 상대 수비 입장에선 막기 엄청 힘든 라인업이 될 것이다"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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