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3시간 접전 끝에 결승행…칼린스카야와 DC오픈 격돌

최대영 2025. 7. 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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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US오픈 준우승자 레일라 페르난데스(36위·캐나다)가 극적인 승리로 WTA 투어 무바달리 시티 DC오픈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칼린스카야는 4강에서 2021년 US오픈 챔피언 에마 라두카누(46위·영국)를 2-0(6-4 6-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6월 이스트본 인터내셔널 이후 1년 1개월 만의 투어 단식 결승이며, 최근 우승은 2023년 10월 홍콩오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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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US오픈 준우승자 레일라 페르난데스(36위·캐나다)가 극적인 승리로 WTA 투어 무바달리 시티 DC오픈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페르난데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단식 4강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12위·카자흐스탄)를 상대로 3시간 12분 혈투 끝에 2-1(6-7<2-7> 7-6<7-3> 7-6<7-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그녀는 27일 결승에서 안나 칼린스카야(39위·러시아)와 맞붙는다.

칼린스카야는 4강에서 2021년 US오픈 챔피언 에마 라두카누(46위·영국)를 2-0(6-4 6-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6월 이스트본 인터내셔널 이후 1년 1개월 만의 투어 단식 결승이며, 최근 우승은 2023년 10월 홍콩오픈이다.

반면 칼린스카야는 지난해 두 차례 투어 결승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고, 이번이 생애 첫 단식 타이틀 도전이다.

라두카누는 US오픈 우승 이후 첫 투어 이상급 결승 진출 기회를 잡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 = EPA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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