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주대회서 차량이 관중 덮쳐…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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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부의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차량이 관중을 덮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프랑스 중부 퓌드돔에서 자동차 경주가 진행되던 중 차 한 대가 도로를 이탈해 관중으로 돌진했다.
사고를 목격한 관중 9명은 큰 충격을 받아 인근 심리 지원 센터로 이송됐다.
이 대회에서는 지난해에도 사고를 수습하던 대회 감독관이 또 다른 경로 이탈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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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부의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차량이 관중을 덮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프랑스 중부 퓌드돔에서 자동차 경주가 진행되던 중 차 한 대가 도로를 이탈해 관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관중 두 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다른 관중 한 명도 크게 다쳐 헬리콥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피해자들은 60세, 70세 형제와 44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대회 주최 측은 사고 직후 대회를 중단했다. 사고를 목격한 관중 9명은 큰 충격을 받아 인근 심리 지원 센터로 이송됐다. 차량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 22세 여성과 보조 운전자 51세 여성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국은 과실치사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역 당국은 초기 수사 결과 피해자들이 출입이 금지된 구역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장 브리핑에서 관계자는 "이 사람들이 빨간색 테이프로 표시된 (금지) 구역에 있었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지만, 이들이 그곳에 있었던 구체적인 상황과 이유는 조사 결과에 따라 밝혀질 것"이라며 일반인 출입 구역은 녹색 테이프로 표시돼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후 지방 검사 로르 모이셋은 언론 질의에서 “오늘은 이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가족이 슬픔에 잠겨 있다. 아직 정확히 말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 대회는 올해로 32회째를 맞았다. 이 대회에서는 지난해에도 사고를 수습하던 대회 감독관이 또 다른 경로 이탈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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