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양 의원,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재산신고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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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양(창원 의창) 의원은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분석해 후보자의 자녀가 2022년 금융기관 대출금 1억원으로 5.5억원의 전세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2024년 6.5억원 전세계약 체결도 차용금액과 신고금액이 다르게 나타나 상습적 재산신고 누락이 의심된다고 27일 밝혔다.
김 의원은 재산신고 누락 이외에도 2022년 아파트 전세계약을 위해 해당자녀가 대출받은 1억원의 상환과정도 의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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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양(창원 의창) 의원은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분석해 후보자의 자녀가 2022년 금융기관 대출금 1억원으로 5.5억원의 전세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2024년 6.5억원 전세계약 체결도 차용금액과 신고금액이 다르게 나타나 상습적 재산신고 누락이 의심된다고 27일 밝혔다.
김 의원은 2022년 후보자의 자녀가 서울로 취업을 하며 해당자녀 명의로 5.5억원의 아파트 전세계약을 체결했으나 해당자녀는 금융권에 1억원의 대출만 받았다고 강조했다.
후보자의 2023년도 재산신고내역을 살펴보면 2022년에 후보자 및 배우자는 전세계약 해지, 사인간채권 회수, 사인간채무, 금융기관 대출 등으로 수억원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나 자녀의 전세금을 지원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신고를 하지 않아 재산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또한 2025년도 재산신고내역에서는 후보자와 해당자녀가 각각 5.5억원을 차용하고 받은 것으로 신고했으나 인사청문요청안에는 금전소비대차를 통해 후보자 4.7억원, 배우자 1.8억원으로 총 6.5억원을 자녀에게 차용해준 것으로 제출해 차용상대와 차용금액 모두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재산신고 누락 이외에도 2022년 아파트 전세계약을 위해 해당자녀가 대출받은 1억원의 상환과정도 의심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의원은 "해당자녀는 2022년 취업하며 1억원을 대출받아 2023년 7500만원, 2024년 2500만원 등 전액 상환한 것으로 신고했으나 인사청문요청안 고지거부를 위해 제출한 2024년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의 소득은 4470만원, 지출은 5626만원으로 대출금 상환에 여력이 없는 것으로 보여 출처가 불분명해보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국토부장관으로서 자녀 전세금과 관련한 지속적 재산신고 누락 의혹이나 아빠찬스 등의 비판이 나온다면 정부정책의 신뢰성이 훼손될 수 밖에 없다"며 "청문회에서 밝힐 부분과 사과할 부분을 명확히 밝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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