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리그 꼴찌 천안에 0-4 대패
정희성 2025. 7. 27.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가 리그 꼴찌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지만, 오히려 대패를 당하며 꼴찌 추락 위기에 놓였다.
경남은 지난 2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2라운드 천안시티FC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0-4로 대패했다.
경남은 전반 40분과 45분, 천안의 최진웅과 이지운에게 잇달아 실점을 내주며 전반을 0-2로 마쳤다.
경남은 후반 45분에 이상준에 추가골을 얻어맞으며 경기를 0-4로 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후반 각 2골씩 실점
두 달간 1무 7패 ‘무승’
PO 진출 올해도 힘들 듯
두 달간 1무 7패 ‘무승’
PO 진출 올해도 힘들 듯
경남FC가 리그 꼴찌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지만, 오히려 대패를 당하며 꼴찌 추락 위기에 놓였다.
경남은 지난 2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2라운드 천안시티FC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0-4로 대패했다.
경남은 이날 패배로 올해도 리그 5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진 분위기다.
경남은 5-3-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박민서와 단레이를 투톱으로 내세웠고 브루노 코스타와 헤난, 김하민이 뒤를 받쳤다. 박기현, 김형진, 이찬동, 이규백, 이민기가 파이브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최필수가 꼈다.
경남은 지난 20일 리그 선두인 인천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끈끈한 수비와 조직력을 선보였다. 경기는 0-2로 졌지만, 단레이, 브루노 코스타, 이찬동 등 신입생들의 활약과 기존 선수들의 호흡이 돋보인 경기였다.
또한 경남은 5월에 열린 천안과의 13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바 있어 이날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기대와는 정반대였다. 수비수를 5명이나 배치하며 수비를 강화했지만,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경남은 전반 40분과 45분, 천안의 최진웅과 이지운에게 잇달아 실점을 내주며 전반을 0-2로 마쳤다.
경남은 후반에도 제대로 된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고 후반 36분 수비수의 패스 미스로 세 번째 골을 허용했다.
경남 진영으로 넘어온 공을 수비수 이민기가 골키퍼 최필수에게 백패스를 했지만, 공은 힘없이 굴러갔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온 천안 이상준이 공을 가로챈 후 골키퍼와 1대 1 찬스에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경남은 후반 45분에 이상준에 추가골을 얻어맞으며 경기를 0-4로 졌다.
이날 패배로 경남은 6월과 7월 두 달 사이 열린 8경기(1무 7패)에서 단 1승도 하지 못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은커녕 이제는 리그 꼴찌 추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13위 경남(5승 3무 14패, 승점 18)과 14위 천안(4승 4무 14패, 승점 16)의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하다. 반면 5위 부산(9승 7무 6패, 승점 34)과의 승점 차는 16점으로 벌어졌다.
아직 리그 종료까지 17경기가 남았지만, 지금과 같은 경기력이면 올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은 힘들 전망이다.
한편 경남은 8월 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2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정희성기자
경남은 지난 2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2라운드 천안시티FC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0-4로 대패했다.
경남은 이날 패배로 올해도 리그 5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진 분위기다.
경남은 5-3-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박민서와 단레이를 투톱으로 내세웠고 브루노 코스타와 헤난, 김하민이 뒤를 받쳤다. 박기현, 김형진, 이찬동, 이규백, 이민기가 파이브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최필수가 꼈다.
경남은 지난 20일 리그 선두인 인천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끈끈한 수비와 조직력을 선보였다. 경기는 0-2로 졌지만, 단레이, 브루노 코스타, 이찬동 등 신입생들의 활약과 기존 선수들의 호흡이 돋보인 경기였다.
또한 경남은 5월에 열린 천안과의 13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바 있어 이날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기대와는 정반대였다. 수비수를 5명이나 배치하며 수비를 강화했지만,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경남은 전반 40분과 45분, 천안의 최진웅과 이지운에게 잇달아 실점을 내주며 전반을 0-2로 마쳤다.
경남은 후반에도 제대로 된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고 후반 36분 수비수의 패스 미스로 세 번째 골을 허용했다.
경남 진영으로 넘어온 공을 수비수 이민기가 골키퍼 최필수에게 백패스를 했지만, 공은 힘없이 굴러갔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온 천안 이상준이 공을 가로챈 후 골키퍼와 1대 1 찬스에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경남은 후반 45분에 이상준에 추가골을 얻어맞으며 경기를 0-4로 졌다.
이날 패배로 경남은 6월과 7월 두 달 사이 열린 8경기(1무 7패)에서 단 1승도 하지 못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은커녕 이제는 리그 꼴찌 추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13위 경남(5승 3무 14패, 승점 18)과 14위 천안(4승 4무 14패, 승점 16)의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하다. 반면 5위 부산(9승 7무 6패, 승점 34)과의 승점 차는 16점으로 벌어졌다.
아직 리그 종료까지 17경기가 남았지만, 지금과 같은 경기력이면 올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은 힘들 전망이다.
한편 경남은 8월 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2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정희성기자
Copyright © 경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