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 U-17 여자 핸드볼 3위…카자흐스탄 제압

최대영 2025. 7.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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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세 이하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3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표팀은 26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 핸드볼 선수권 마지막 날, 카자흐스탄과의 3·4위전에서 30-21 완승을 거뒀다.

결승전에서는 개최국 중국이 일본을 35-33으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을 이끈 김진순 감독은 "모든 경기가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됐다"며 "기술적,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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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조민진, 베스트7 선정

한국 17세 이하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3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표팀은 26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 핸드볼 선수권 마지막 날, 카자흐스탄과의 3·4위전에서 30-21 완승을 거뒀다.
전반을 16-11로 앞선 채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14-10의 점수를 더해 여유 있게 승리를 마무리했다.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가 5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은율(정신여고), 이주은(인천비즈니스고)도 각각 4골씩 보탰다. 이수아와 조민진(인천비즈니스고)은 이번 대회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다.

결승전에서는 개최국 중국이 일본을 35-33으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총 8회의 우승을 기록하며 최다 우승국 타이틀을 유지했지만, 2019년 이후 세 대회 연속 우승을 놓쳤다. 다만 상위 5개국에게 주어지는 2026년 세계 U-18 선수권 출전권은 확보했다.

대표팀을 이끈 김진순 감독은 “모든 경기가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됐다”며 “기술적,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고 총평했다.

사진 =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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