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헬기용 주기어박스 핵심 부품 국산화 개발 완료
문병기 2025. 7. 27. 20:18
기존 동력전달장치보다 제품 수명 길어
국산헬기에 적용시 운용 효율 증대 기대
기동중인 수리온 헬기.
국산헬기에 적용시 운용 효율 증대 기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헬기의 3대 핵심기술인 동력전달장치 국산화에 성공했다.
KAI는 지난 23일 '한국형기동헬기(KUH-1) 성능개량형 동력전달장치 개발사업' 1단계 과제인 주기어박스의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109억여 원이 투입된 1단계 사업은 주기어박스 상세설계와 국산화 핵심부품의 제작으로 KAI는 202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지원과 약 800억 원을 자체 투자해 주기어박스 국산화 핵심부품 33품목의 국산화를 완료했다.
이를 위해 우림PTS, 이엠코리아 등 국내 10여개의 업체 및 연구기관의 인원 200명 이상이 투입됐으며, 35개의 특수 제작 공정별 인증을 획득하고 부품 제작을 수행했다.
특히, 항공용 마그네슘과 타이타늄, 고장력강 등 특수 소재가 사용된 기어, 축, 하우징 등 구성품 시험을 완료하여 설계 건전성을 확보했다.
KAI는 성능 개량된 동력전달장치 개발을 통해 회전익분야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국산 헬기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헬기 동력전달장치는 비행에 요구되는 고출력의 동력을 엔진의 고속회전축에서 주로터 및 꼬리로터로 전달하는 장치로, 자동비행조종장치 및 로터계통과 함께 헬기 체계 3대 핵심기술로 분류된다.
KAI는 2023년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체결한 협약 2단계에서 동력전달장치 7개 모듈 전 부품을 개발하고, 주기어박스를 제작해 기본성능시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산 동력전달장치는 기존 동력전달장치보다 제품 수명 및 창정비 도래 기간이 길어져 향후 국산헬기에 적용된다면 운용 효율 증대가 기대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KAI는 지난 23일 '한국형기동헬기(KUH-1) 성능개량형 동력전달장치 개발사업' 1단계 과제인 주기어박스의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109억여 원이 투입된 1단계 사업은 주기어박스 상세설계와 국산화 핵심부품의 제작으로 KAI는 202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지원과 약 800억 원을 자체 투자해 주기어박스 국산화 핵심부품 33품목의 국산화를 완료했다.
이를 위해 우림PTS, 이엠코리아 등 국내 10여개의 업체 및 연구기관의 인원 200명 이상이 투입됐으며, 35개의 특수 제작 공정별 인증을 획득하고 부품 제작을 수행했다.
특히, 항공용 마그네슘과 타이타늄, 고장력강 등 특수 소재가 사용된 기어, 축, 하우징 등 구성품 시험을 완료하여 설계 건전성을 확보했다.
KAI는 성능 개량된 동력전달장치 개발을 통해 회전익분야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국산 헬기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헬기 동력전달장치는 비행에 요구되는 고출력의 동력을 엔진의 고속회전축에서 주로터 및 꼬리로터로 전달하는 장치로, 자동비행조종장치 및 로터계통과 함께 헬기 체계 3대 핵심기술로 분류된다.
KAI는 2023년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체결한 협약 2단계에서 동력전달장치 7개 모듈 전 부품을 개발하고, 주기어박스를 제작해 기본성능시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산 동력전달장치는 기존 동력전달장치보다 제품 수명 및 창정비 도래 기간이 길어져 향후 국산헬기에 적용된다면 운용 효율 증대가 기대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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